이선균 배우의 죽음에 애도하며, 그가 생전에 애창했던 노래 '아득히 먼곳'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올렸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추억해 주었지만 때로는 그의 행실에 대한 지적을 하며 비난 섞인 말을 하는 이도 있었다.
한사람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가 겪어야 했을 고통에 대한 공감이 전혀없을 뿐 아니라, 공감 능력도 없는 비열한 반응이다.
첫 째로, 그가 혐의를 받았던 내용에 대한 증거로 드러난 것이 없다.
둘 째로, 추측과 조작만 남았다.
세 째로, 남을 비난하므로 스스로 고상한 듯 위로를 받으려 한다.
이런 이유에서 비열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이선균이라는 배우를 평가하려고 하는가?
그 잣대로 자신도 평가하라.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렇다고 그것이 자신의 본 모습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사람은 살면서 재산을 가지고, 이력을 쌓아간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자신의 본 모습이라고 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언제든지 변하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것 그것이 자신이다.
늘 한결같아서 변하지 않는 모습, 그것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은 그의 진정한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를 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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