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왕 2

사람이 하나님이 형상대로 지어졌다면 히틀러에게도 하나님의 형상이 있어을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세계사에서 독재권력을 위해 무자비한 학살을 감행한 사람들이 있었다.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는 인종적 이유로 유대인을 600만 명이나 학살하였다. 캄보디아의 풀포트는 약 200만명의 자국민을 학살하였다. 소련의 스탈린 정권 하에서 수백만 명이 정치적 반대자, 지식인, 그리고 일반 시민으로서의 혐의로 체포되고 처형되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자행되었는데, 여수반란 사건이나 제주 4, 3사건은 좌익분자들을 진압 또는 처형한다는 명목으로 자국민을 학살한 끔찍한 일이다. 이 가운데는 이데올로기가 있고 기독교 신앙도 한몫을 하고 있다. 역사적인 일들이지만 대한민국은 현재에도 친위쿠테타를 겪으면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신앙적 관..

지식Story 2025.01.14

윤석열의 내란행위와 성경 속의 사울왕의 제사는 닮아있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삶의 방식에 대한 고민이다. 사회가 다양성을 가지고 역사 가운데 흘러가는 것은 인간 존재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역사 가운데 살아가면서 우리는 국가적으로 여러 사건을 겪었지만, 그 역사 해석은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현재에서 윤석열이라는 자가 왜 대통령이 되었는가? 하는 것에서부터, 그 계엄령을 내려 나라를 혼란하게 만든 것에 대해 온 국민이 분노해야 함이 마땅한데, 일부 사람들은 그 행위를 찬양하기도 한다. 하물며 대통령이 된 자는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생각하여 정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왜 계엄과 같은 위험한 일을 선포했을까 하는 것조차도, 근본적인 가치관의 상이에서 돌출되는 것이다.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저지르는 ..

지식Story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