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리니어 편집(프리미어 영상편집)은 영상의 판도를 바꾸어 놓는 혁명이었다. 세상에 넌리니어 편집의 세계를 열었던 것이 프리미어의 등장이었다. 25년 전 난 이 신세계를 맛보면서 거금의 자금을 들여 컴퓨터에 캡처보드를 깔았다. 그리고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당시 방송국 PD들이 넌리니어 편집 즉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편집을 할 줄만 알아도 연봉이 두 배로 올라갔던 시기다. 나는 먼저 이 세계를 알았다는 것만으로 방송국 PD들에게 편집의 기술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편집 강의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었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편집으로 먹고 살고 있다. 이것이 내가 유튜브를 안하는 이유이기도 한다. 유튜브는 채널이 성장하기 까지 수입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영상편집을 배운다면 수익이 될까?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