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인지 물어 볼 필요도 없이 우리 뇌리에 남아 있는 인상깊은 영상과 대사가 있다.
https://youtu.be/fdtQnCqdmhs?si=9aQ2ScvKrNLS2y6I
츠워요?
언니 저 맘에 안들죠?
이 말은 프로그램 촬영 중 가수 겸 배우 예원이 배우 이태임에게 한 말이다. 이후 가십거리가 되어 예원에게는 힘든 시기가 시작되었다. 한 참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때에 찾아 온 시련의 시간이 지나고 요즘 다시 이 말이 유행어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는 이슈의 대사가 아니라, 패널들이 예원을 놀리는 가벼운 대사로 회자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 만큼 예원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이미지 변신을 한 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 큰 몫을 한 것이 영화 수리남이다.
https://youtu.be/Lcf5CaPJ3mY?si=kuQPMLNKjSvYRBqh
수리남의 주인공 황정민의 연인으로 출연하여 이미지 변신을 하였다.
본래 예원은 아이돌 출신이다. 쥬얼리의 맴버로 활동하였다.
https://youtu.be/Sq29eyBMvFc?si=Iof0DInwEZiNNW34
연애인에게는 이미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한 번 이미지가 실추되면 회복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원은 자신의 과거의 실추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받아드림으로 대중들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결국 과거의 부정이 현재의 긍정의 재료가 된 것이다.
현재, 유튜브를 베이스로 한 탁재훈의 노빠구에 출연한 것이 예원에게는 이미지 변신의 분기점이 되었다. 탁재훈의 특유의 사람놀리기 질문에 어눌함의 재치로 응대한 것이 대중들로 하여금 진심으로 다가 갔던 것이다.
https://youtu.be/PwHlMZf_nNo?si=KJU5wLBNZCxEQd4b
그녀가 가지고 있던 매력과 가식없는 입담이 어필이 된 것이다. 이것으로 700만 조회를 넘어서면서 AV 배우 오구라에 이러 2위의 조회를 차지하였다.
결국 노빠꾸의 자매 콘텐츠인 압박면접의 고정자리에 앉으면서 그녀의 전성시대의 정점을 찍었다.
https://youtu.be/es5frZmLBiw?si=Gt3_EBS5I1lNdwEr
배우 예원을 보면서 사자성어 전화위복(轉禍爲福)이 생각난다. 악재를 호재로 바꾸는 것.
세상살이가 어찌보면 파동이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그것을 인정하길래 질이 나쁜 악재가 아니면 잊거나 묻히거나 한다. 그리고 사람의 인격은 변하지 않는 그 무엇에 기인된다. 그것을 본성이라고 하는데 환경에 의해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본성적으로 악한 것은 사람들이 용서하지 않는다. 그런 까닭인지 예원에게서는 악함이 아니라 그녀의 순수함을 발견할 수 있엇다. 이것은 꾸며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마음으로 그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요즈음처럼 어려운 시련의 시기를 지나면서 배우 예원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희망의 아이콘이 된다.
현재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사람들은 그녀의 동영상을 보고 또 본다. 그리고 대리 만족을 한다.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기를 팬의 입장에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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