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한 번도 접한 적이 없는 인도 내부의 깊숙한 곳에 야만인이 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스콧 목사는 그곳으로 가기로 한다. 주변의 만류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짐을 챙겨 그곳으로 떠났다. 여러 날을 여행하다 한 곳에 이르자, 야만인들이 창을 들고 스콧목사 앞을 막으며 애워샀다. 그들이 들고 있는 창끝은 스콧 목사를 향하고 있었으며 스콧 목사는 죽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그 때 그는 자신이 가지고 간 바이올린을 꺼내어 연주하며 부른 곳이 '주 예수 이름 높이여' 이 곡이었다.
놀랍게도, 스콧 선교사님의 찬양을 들은 원주민들의 태도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얼굴에 가득했던 적개심이 사라지고, 경이로운 표정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들은 스콧 선교사님에게서 창을 거두고 그에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 2년 반동안 그들에게 복음을 저하였다.
음악에는 힘이 있다는 예화로 많이 사용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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