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자체 블로그를 활용하라!

인플루언서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은 잠시의 효과는 있으나 지속적이지 못하다

온라인 홍보 중 블로그 홍보에 대해 말해 보고자 한다.

필자도 블로그에 전문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기재하지만, 이론적인 것 보다는 실제적인 방법을 말해본다.

많은 온라인대행업체들이 하는 방법은 자체 블로그를 성장키시는 것이 아닌 인플루언서 블로그에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다. 네이버를 사용하는 사람이면 블로그를 빌려달라거나 홍보 글을 올리게 해달라는 메일이나 쪽지를 한 번 쯤은 받아 봤을 거다. 이것을 바이럴마케팅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파워블로그 제도가 있었지만 허위 또는 고장광고 포스팅으로 인한 문제가 많아지자 네이버에서 이를 폐지하고 인풀루언서 제도를 도입하였다. 그리고 일반인들은 알기 힘들지만 블러그의 지수를 나타내는 최적화블로그가 존재한다.

이런 블로그를 활용하여 제휴광고를 하게 되면 특정 검색어에서 상위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홍보효과가 빠르다.

 

그렇다고 이것이 판매로 직접 이어지는 것과는 또한 별개이지만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는 틀림없이 효과가 있다.

하지만 더 바람직한 것은 자체 블로그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지금 우리 회사가 하는 작업이 바로 이것이다.

상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블로그가 최적화 블러그가 되어 자신의 상품을 꾸준히 홍보한다면 금상첨화다. 문제는 회사에 그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직원으로 둘 수 있느냐는 것이다.

 

검색어를 찾아내고 매일같이 다른 종류의 포스팅을 하며 사진과 영상을 첨부할 수 있는 능력자를 직원으로 둘 수 있느냐는 것이다.

 

어떤 중년의 분들은 자기 아들에게 맡기면 된다는 말을 한다.

아들이 자기보다는 온라인 활용을 잘하겠지만 그 또한 효과적이라고 할 수 없다. 아들도 자기 일을 해야 한다. ^^*

나도 아들이 있어 봐서 안다. ㅋㅋ

 

좋다. 아들에게 맡기자. 그럼 이제 이렇게 해야 한다.

매일같이 꾸준히 하루 두 개의 글을 정성스럽게 포스팅 하는 것이다.

 

이것만 하더라도 절반의 성공이다.

검색어니 뭐니 상관하지 말고 매일같이 말이다.

오늘은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다.
매일 꾸준히 포스팅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