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라면 찬송가를 늘 가까이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송가의 의미와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ai에게 물어봐도 그 대답이 원론적이일 뿐 자세하고 깊은 이야기는 찾아 보기 힘들다.
본래 찬송의 대상은 삼위일체 하나님 뿐이다. 우리는 이것을 찬송이라고 하고, 찬송가는 찬송에 곡조를 붙인 것이다.
찬송(Hymn)의 어원은 그리스어 '히모노스(Hymnos)'*서 유래했다.
역사적으로 찬송가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를 어거스틴은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고 정의하였다. 그 외에도,
루이스 엘슨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거나 예배드리는 노래로서 교회에서 부르개 된 짧은 종교적 서정시"
필 케어 "기도하는 노래로서 거룩한 하나님이나 그의 삼위 중 일위에게직접 간구하는 것"
기독교 찬송가는 거룩하고 경건하게 표현하는 서정시이다. 이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자의 태도, 혹은 인간 생활에서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을 노래로 불러서 나타내는 것이다. 이는 형식에 있어서 단순하고 운율적이어야 하며, 순수하게 감독적이어야 하고, 표현에 있어서 시적이고 문학적이며, 질에 있어서 신령해야 하고, 생각이 직접적이고 뚜렷하여 그 찬송을 부를 때 회중들의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어야 한다. - 미국 찬송가협회 -
제임스 데이비스의 정의,
1. 인간이 하나님에 관하여 하나님께 아뢰는 노래
2. 인간이 인간에 관하여 하나님께 아뢰는 노래
3. 인간이 하나님에 관하여 인간에게 말하는 노래
찬미가는 하나님을 찬미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간구하는 노래로서 언제나 합창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건한 종교적 감정을 소박하게 부르기 쉬운 음의 언어로 표현한 것이어야 한다.
사이또 이사무
이 정의들을 규합하여 찬송가에 대해 정의하자면, 공중예배에 있어서 찬송가를 부르는 것은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므로 부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멜로디라는 아름다운 "끈"에 묶이어 그들의 생각을 순수하게 통일시켜 하나님만을 향하여 찬양하고, 간구하며, 감사드리는 제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찬송가란?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노래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을 말한다.
결국 찬송의 대상은 하나님이다. 그 외 기도 등과 같이 자신의 신앙고백을 노래에 담아 부르는 것을 우리는 복음송이라고 부른다. 이와 같이 찬송가는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우리가 교회갈 때 성경책과 함께 가지고 가는 찬송가 책에 수록된 곡 또한 찬송가와 복음송으로 나누어져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교회들은 찬송가를 대상과 목적에 따라 분류하지 않고 공식적인 찬송가 책에 실려 있느냐 아니냐로 구분한다. 찬송가 책에 실려 있는 복음송들은 18-19세기 근대 찬송가의 아버지라고 일컫는 '아이작 왓츠(Isaac Watts)'를 비롯하여, 찰스 웨슬리(Charles Wesley)를 거쳐 19세기 미국 무디의 부흥 운동 등을 통해 나타났다. 복음성가의 특징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기 보다는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간증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으며 음악의 형식 또한 자유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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