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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을 엽전들이라고 부르는 이유, 식민사관의 시작

노아김 2024. 10. 8. 18:05

과거 일본 강점기에서 교육을 받았던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식민사관이 남아 있었다. 이것이 교육의 힘이다. 

이런 식만시관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과시라혀고 한다. 그 이유는 그 사관으로 사는 자들의 삶의 정당성을 가지기 위해서다.
이것은 우리 나라가 해방 이후, 일제의 잔재을 청산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권력을 주었던 미청산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어렵풋이 식민지 사관이 들어오거나, 주변에서 들을 기획들이 많다.

때로는 정부 관료들에게서도 듣게 된다.

 

이 식민사관에 대해 우리나라의 역사학자이신 이만열 교수로 부터 강의를 듣는다.

참으로 귀한 강의이다.